상황이 달라지지않았을까 괜히 안타깝기도함 기본 카테고리

지금은 이사갔지만 나 초딩때 안산이랑 시흥 중간?지점에 살았거든 좀 촌동네였음 논밭옆에 빌라있고 그런곳. 그러다 어느날에 집에서 쉬고있는데 이모가 놀러온거야 그래서 엄마랑 이모가 술먹고 얘기나누는거 옆에서 들으면서 음식 집어먹고있었거든 근데 이모가 좀 취했는지 자기얘기를 좀 했었음 자기가 최근에 안경을 안쓰고 뭐가 잘 안보이는 상태에서 논밭옆에 도로를 좀 걷고있었는데 논밭 비닐하우스를 무심결에 봤다가 사람다리같은게 막 꺼떡꺼떡?거리더래 뭔가 기분나쁘기도 하고 이상하기도해서 그냥 빨리 지나쳐왔다고말하는거야 그래서 난 아 그랬구나~하고 넘겼는데 좀 지나서 우편 하나가 날라온거야 동네에 성폭행범나왔다고 알려주는 우편있잖아 그게 날라온거야 그걸 딱 열어서 보는데 익숙하게 생긴 할배가있는거임 너무 익숙해서 자세히 보는데 나 다니던 초등학교 앞에서 달고나팔던 할배였던거;; 근데 그 미친 할배가 초등학교에 지적장애가지고있는 애를 비닐하우스에서 강간했다고 말들이 나왔는데 그럼 이모가 본 그 다리라는게 피해자가 아니였을까싶어 그 날 이모가 안경을 썼더라면 상황이 달라지지않았을까 괜히 안타깝기도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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